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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여행/불가리아

불가리아 부르가스 맛집 추천, Happy 식당, 메뉴 추천

by kimstrip 2024. 10. 11.

 

 

안녕하세요.

 

킴스트립입니다.

 

 

 

 

이번엔 불가리아 부르가스에 갔을 때 다녀온

 

Happy식당을 추천드리고자 포스팅을 시작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즐거운 여행이 되기 위한 요소들 중에

 

음식은 빠질 수 없는 요소라고 생각하는데요.

 

 

 

 

 

아무리 좋은 곳을 둘러보고,

 

좋은 숙소에 머무르고,

 

재미있는 이벤트에 참여해도

 

 

 

 

맛없는 음식들만 있다면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없으니까요. 

 

 

 

그래서 불가리아 여행가시는 분들께 맛집을 알려드리고 싶었어요.

 

부르가스 Happy식당 외관

 

부르가스 HAPPY식당 파라솔이 있는 야외자리

 

 

 

 

바로 이곳이 부르가스에 있는 HAPPY 식당입니다.

 

 

 

 

이름이 해피라니

 

"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 먹고 행복하세요"라는

 

식당 창업자의 목소리가 들리는 느낌이 이지요.

 

 

 

 

그보다도 먼저 생각나는건

 

내 어린 시절 동네 강아지들이었어요.

 

그 많은 동명이견? 해피들을 잠시 떠올리게 했지요.

 

 

 

 

부르가스의 해피식당은 야외에 파라솔 자리가 널찍해서

 

우리는 야외석에 자리를 잡았어요.

 

 

 

 

HAPPY식당 입간판

 

 

 

식당 들어오면서

 

빙어튀김 같은 메뉴의 사진이 있는

 

식당 앞 입간판을 보고 번역기를 돌려보니 

 

 

 

프랑스 생선,

 

레몬과 딜을 곁들인

 

올리브오일소스로 맛을 낸 소금호수의 부드러운 생선이라고 나오길래

 

 

 

 

'시그니처 메뉴일까?. 주문해 봐야겠다'라는 생각이 들어서

 

주문했어요.

 

 

프랑스생선튀김

 

 

 

주문해서 접시에 담긴 튀김을 보니

 

생멸치를 튀기면

 

이런 모습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.

 

안 먹어봤고 본 적이 없어서요.

 

 

 

 

 

시식을 해보니

 

이건 정말 맥주 안주로 딱!  좋겠다는 말이 바로 나오더라고요.

 

저는 술도 잘 못 먹습니다만

 

맥주와의 환상 궁합일 메뉴였어요.

 

 

 

 

겉바속촉!

 

 

겉은 바사삭 너무 잘 튀겼고

 

생선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도 제 입맛에 최고였어요.

 

 

 

 

저 노란색소스는

 

번역기가 알려준 레몬과 딜을 곁들이 올리브오일 소스임이 분명했지요.

 

 

어떤 맛일지 한번 상상해 보시겠어요? ^^

 

 

 

저는 이 메뉴를 멸치깡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.

 

새우깡, 감자깡..... 멸치깡~

 

멸치깡 최고예요^^

 

 

Burgas Happy menu

 

 

돼지고기 등갈비 스테이크

 

 

 

해피식당에서 꼭 주문해야 할 메뉴!

 

 

 

멸치깡도 주문하시고

 

요거요거

 

등갈비 스테이크도

 

꼭! 주문하세요.

 

너무너무 맛있어요.

 

 

 

 

옆에 보이는 스파게티는 

 

저희가 다른 거 주문했는데 잘 못 온 거예요..

 

 

그냥 먹었어요. 

 

배고파서 다시 주문하고 기다릴 수가 없었거든요.

 

그래도 맛있게 먹었답니다.

 

불가리아 생수

 

해피식당 옆 작은공원에 설치된 축음기?

 

해피식당 앞 물놀이장

 

 

 

제가 다녀온 부르가스에만 해피식당이 있는 건 아니에요.

 

 

 

해피식당은 불가리아 프랜차이즈 식당으로

 

베니건스, 티지아이, 아웃백스테이크 같은 패밀리 레스토랑이에요.

 

 

 

 

불가리아 전 지역에서 해피식당을 쉽게 찾을 수 있으니

 

불가리아에 가셨다면 해피식당에 들러보세요.

 

 

 

 

저는 소피아 갔을 때도 해피식당에 갔는데 그곳도 정말 맛있고 좋았거든요.

 

 

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^^